
‘2014 국제 한의학 포럼’에 참석했던 말레이시아, 터키, 러시아 등 7개 국가 발표자들로부터 자국의 전통의학 현황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15개 공공병원서 전통의학 치료”
말레이시아의 공공병원 15곳에서는 전통의학을 통해 치료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여러 암 환자가 주로 많고, 산후관리로 전통 마사지 등도 제공돼 전통의학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
현재 말레이시아에서는 말레이 전통의학, 중의학, 인도의학, 동종요법, 기타 대체요법, 무슬림의학 등 6개 영역으로 보완대체의학이 구분돼, 검증 및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
전통 대체의학의 의료 행위가 공공에게 안전한지 검증하는 기관인 말레이시아 보건부 Shamsuddin 국장은 “현재는 민간 자격 형태로 관리되는 부분들도 앞으로는 국가가 관리하는 더욱 엄격한 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말레이시아 정부는 6개 분류에 아직 분류되지 않은 한의학을 포함시키기 위해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Shamsuddin 국장은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말레이시아에서도 한국 한의학을 활용한 의료행위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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