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수급자 400만명 ‘돌파’

기사입력 2014.12.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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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88년 제도가 시행된 이후 27년만에 수급자 400만명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3년 100만명, 2007년 200만명, 2010년 300만명에 이어 4년만에 400만명을 돌파하게 됐다.

    현재 우리나라 61세 이상 국민의 36% 이상이 국민연금을 받고 있으며, 이는 100세 시대를 맞아 국민연금제도가 국민의 든든한 사회 안전망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400만번째 연금 수급자가 된 신동우씨(61세, 경기도 부천시)는 “젊었을 때 월급에서 보험료를 낼 때는 아깝기도 하고, 나중에 진짜로 받을 수 있을까 의심도 했다”며 “그런데 평생 다닌 직장에서 은퇴하고도 월급처럼 매월 연금을 받게 되니 마음이 든든하고 한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2월 현재 국민연금 수급자(누적)는 400만명으로, 연금 종류별로는 노령연금 324만명-장애연금 14만명-유족연금 62만명이며, 앞으로 제도가 성숙됨에 따라 연금 수급자는 빠르게 증가해 2020년 593만명, 2025년 799만명, 2030년에는 1000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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