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 “우려의 시선 바꾸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기사입력 2014.12.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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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장, 병원협회장 등의 역임자로, 보험자인 공단의 이사장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우려의 시선을 받으며 최근 취임한 국민건강보험 성상철 이사장 법령에서 정한 직무 아래 국민 보건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건강보험제도를 더욱 발전시키는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 이사장은 18일 건보공단 인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향후 이사장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공단을 운영할 뜻을 밝혔다.

    성상철 이사장은 “수가협상은 법과 규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건강보험 재정상황과 병원경영수지 등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의 수용성을 높이고, 합리적으로 임할 것”이라며 “의료계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보험자와 공급자간 상생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보장성을 강화를 통해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라는 공단의 가장 큰 목표 아래 4대 중증질환과 3대 비급여 등을 급여화 함으로써 건강보험의 보장률을 OECD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선결과제이며, 이를 위해 공정한 보험료부과체계와 수가․약가․지불제도 등 제도개선을 통해 보험재정이 효율적으로 관리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입장이다.

    또한 그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급증하는 노인 및 만성질환 진료비와 의료비 부담 감소를 위해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사업의 확산과 이를 위한 사회적 여건 조성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공단의 방대한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고혈압, 당뇨 등 만성 질환자 건강관리체계를 정립함으로서 질병구조변화와 의료비 급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
    끝으로 성 이사장은 “공단에 부임한지 이십일 남짓하지만 공단 임직원들이 건강보험을 사랑하고, 저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며 “내년에도 세계적으로 우수한 우리 건강보장제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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