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인력 가파르게 상승, 최근 10년간 42.3% 증가

기사입력 2014.12.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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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약산업 동향 (2)

    전체 의료인 수 2012년 45만8,541명, 한의사 수는 2만600명
    2003년 1만4,480명에 비교 대폭 증가, 한해에 900명씩 증가
    2012년 한의원 수는 1만2,440개소, 한방병원 수는 199곳 달해

    최근 10년 간 우리나라 전체 의료인력 수는 한 해에 약 1만 명~2만여 명 씩 증가해 2012년에는 45만 8,541명에 달한다. 한의사의 경우 한해에 800~900명 씩 일정하게 증가해 2003년 1만4,480명에서 2012년에는 2만600명으로 2만 한의사 시대를 열었다.

    이는 2003년 대비 약 42.3% 증가한 수치로 전체 의료인 수 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전체 한의의료기관 수는 2003년 8,885개소에서 2012년 1만2,639개소로 매년 평균 410여개소씩 증가, 전체 의료기관 중 한의의료기관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3년 19.4%에서 2012년 21.2%로 증가했다.

    한약사 1,778명 활동, 한약국은 569개소 운영

    하지만 2007년도부터 2009년까지 전체 의료기관 대비 한의의료기관 비중의 증가추세는 매년 0.1%로 소폭이었고 그나마 2009년 이후 21.3%로 정체했다 2012년에는 0.1% 감소한 수치다.

    반면 한방병원은 2007년 부터 증가추세로 돌아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2년에는 2011년 대비 21개소나 증가했다. 1993년 한약분쟁의 결과로 한약 관리와 유통, 조제의 전문화를 위해 한약사 제도가 도입된 후 한약사는 2000년부터 배출되기 시작했다.

    한약사를 배출하는 한약학과는 1998년 이래 경희대, 원광대, 우석대 3개 대학교에 설치됐으며 학생 정원은 연 120명이다.
    한약사는 매해 약 100명에서 150명 씩 증가해 2012년에는 1,778명의 한약사가 활동하고 있다.

    한약제조업소 247개소, 한약수입업소는 152개소

    한약사가 개설한 한약국은 2001년 55개소가 개설된 후 매년 약 20개소에서 100개소씩 생겨났다. 하지만 2007년 510개소까지 증가한 이후 정체 됐다 2010년 24개소가 감소했으며 2011년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2012년에는 569개소가 됐다.

    한약조제약사는 더 이상 새로운 면허가 발급되지 않지만 2001년도부터 매년 소폭 늘어나 2003년 2만6,301명에서 2012년 2만6,632명이며 한약업사는 매해 조금씩 감소해 2003년 1,886명에서 2012년 1,050명이 됐다.

    한약업사가 개설한 한약방은 2002년 1,886개소에서 계속 감소해 2012년에는 1,050개소로 10년만에 44.3% 감소했다. 한약제조업소는 2001년 171개소에서 2012년 247개소로 증가했으며 한약도매업소는 2001년 764개소에서 2004년 993개소까지 증가했다 2012년 970개소가 됐다.

    한약수입업소는 2001년 169개소에서 2005년 196개소까지 증가하다 이후 감소하기 시작해 2012년에는 152개소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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