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서 사용하는 한의약 치료기술(처방), 과학적 근거 필요하세요?

기사입력 2014.12.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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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에서 활용해 보면 분명히 효과가 있는데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아 한의계에 널리 보급하거나 산업화하지 못해 고민이라면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이하 한의학연)의 ‘한의 우수 임상기술(처방) 발굴 및 산업화’ 사업을 활용해 보자.

    한의학연은 새로운 한의약 치료 기술·처방을 발굴하고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사업인 ‘한의 우수 임상기술(처방) 발굴 및 산업화’에 착수, 오는 31일까지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의 우수 임상기술(처방) 발굴 및 산업화’ 사업은 임상적으로 효과가 있으나 보편화되지 못한 한의약 치료법을 발굴하고 과학적으로 검증 및 보급하고자 2013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다.

    접수된 후보 기술은 임상계과 학회 등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가위원회의 검토를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기술은 임상연구를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그 결과 효과가 입증되면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한의 임상가에 보급하고 산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해당 기술과 처방에 대한 특허 등의 지식재산권이 발생할 경우에는 제안자의 지적재산권은 보호되며 필요한 경우 권리관계 등은 상호 협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접수는 한의학연 홈페이지(www.kiom.re.kr)에서 ‘공개모집 요약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효과 또는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진료기록지를 함께 전자우편(yjlee@kiom.re.kr), 팩스(042-863-9462) 또는 등기우편(305-811, 대전 유성구 유성대로 1672 한국한의학연구원 창조산업화팀 이유정)으로 보내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연구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해당 정보에 대한 비밀은 보장된다.

    한의학연 이혜정 원장은 “한의약 특성상 임상 치료 효과는 우수하나 과학적·객관적 근거가 부족한 치료 기술 및 처방이 많다”며 “한의학연은 우수한 한의약 치료 기술·처방의 효과와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는 노력을 통해 한의의료서비스 산업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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