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훈 한의사,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기사입력 2014.12.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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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재난의료지원단 한의진료팀장으로 활약한 전명훈 한의사가 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제10회 전국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 유공자로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명훈 한의사는 세월호 사건 직후 진도로 내려가 유가족들이 머무르고 있는 진도체육관에 한 달 이상 상주하며 한의진료소 설치 및 운영을 총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었다”며 “먼저 진도한의진료팀에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한의사협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개인적으로 주어진 상이 아니라 진도한의진료소에 준 상”이라며 “직접 진료소를 찾아주시거나 또는 먼 곳에서 각종 물품을 보내주시고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여러 한의사 선,후배 및 동기 분들을 대신해 제가 상을 받았다고 생각해 저보다 훨씬 더 훌륭하시고 자격을 갖추신 그분들께 이 공을 돌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명훈 한의사를 비롯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32개 개인 및 단체가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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