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의림 창간 60주년 기념식

기사입력 2014.12.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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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4년 故 배원식 선생이 창간한 월간 의림이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이에 10일 렉싱턴호텔에서 가진 월간 의림 창간 60주년 기념 행사에는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의림이 걸어온 60년의 발자취를 함께 기념했다.

    한의약 정보에 목말라 있던 한의계에 단비와 같았던 의림이 걸어온 60년은 순탄치만 않았다.

    2006년 11월호 이후 발행이 중단됐던 아픔도 있었지만 2012년 현대적 감각과 세련된 편집을 더한 매거진 왓처로 복간되면서 국민과의 소통을 통한 친근한 한의약 만들기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참석한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은 “의림지가 어려움을 딪고 일어서 월간 왓처로 거듭났듯이 한의계도 작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 국제 경쟁력있는 한의학으로 탈바꿈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월간 왓처가 한의계의 대표 건강정보지로 거듭나기를 격려했다.

    전태강 의림대표는 "지난 1954년 한의계 유일 정통 한의학 전문지로서 출발한 이후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월간 의림은 시대적, 사회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한의계 임상학술전문지로서 독보적이면서도 인상적인 발자취를 남겼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독자들과 소통하는 정론직필을 통해 한의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대를 읽고 국민들의 건강의 희망을 밝히는 등불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의학을 지켜내겠다는 보수적인 생각에 벗어나 더욱 내실화를 다져 그 속에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내고 부가가치가 높은 한의학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적 의료기술로 발전시켜나갈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으며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 역시 "지금과 같은 열정을 갖고 연구해 제도를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인다면 국민건강의 가장 가까운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약침학회 강대인 회장 “한의계도 어렵고 배원식 선생께서도 작고하신 후에 후학들이 받들지를 못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대적 개편작업을 거쳐 월간 왓처로 거듭났다"며 앞으로 40년 뒤인 100년까지 함께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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