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제약, 미분쇄 조제로 탄자대의 질적 개선 도모

기사입력 2014.12.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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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롬제약이 처방별 미분쇄 조제를 통한 탄자대의 질적 개선을 꾀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탄자대를 조제하기 위해 분쇄된 약재의 분쇄도는 80~100마이크롬 정도이며, 이는 탄자대를 복용했을 때 이물감이 느껴질 만큼의 입자크기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약재를 분쇄하는 기계장치가 약재의 다양성과 개개별 특징을 모두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약재마다 분쇄 입자의 크기가 다를 수밖에 없으며, 점성이 있거나 줄기류의 약재 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약재들은 분쇄가 된다고 하더라도 거름망을 통과하는 입자가 수분에 의해 뭉치게 되거나 공기 중으로 날려 먼지화가 되기 때문에 약재의 감량 또한 많을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 새롬제약 관계자는 “저작운동을 통해 복용해야만 하는 탄자대 식감의 중요성을 깨닫고, 현재 차별화된 방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약재의 개별 분쇄 방법이 아닌 미분쇄가 가능한 처방을 늘려가는 방법을 통해 연구를 계속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처방별 미분쇄와 관련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간다면, 더 나아가 약재별 미분쇄의 가능성을 열어 탄자대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롬제약은 현재 미분쇄 처방의 대표적인 예로 SR원외탕전에서 개발 중인 경옥단에 처방되는 꿀을 제외한 3가지 약재를 시범적으로 이물감 없는 탄자대로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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