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은 원인을 밝혀내 근본 치료를 해야 한다

기사입력 2014.12.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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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은 인체 항상성 증상이며, 피를 많이 필요로 한다는 몸의 경고
    고혈압으로부터 해방되려면 약물 의존 보다는 잘못된 생활습관 개선

    선재광 원장(대한한의원·한방고혈압연구회장)

    고혈압은 강압제로 지료할 수 있는 병이 아니고, 인체 항상성의 증상이며 피가 많이 필요로 한다는 몸의 경고를 알리는 신호이다.

    증상이며 경고 신호이므로 증상을 잘 살펴 원인을 밝혀내어 근본 치료를 하여야 한다. 기존의 대증요법이 아닌 근치를 해야 한다.

    《카오스 시대의 한국 사회》 김상일 박사는 “실증과 증실의 차이는 병의 원인을 찾는데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양의학은 병의 객관적인 원인을 찾는다. 그리고 병 난 부위에 관심을 갖는 국소주의적 진찰법에 철저하다.
    이런 태도가 바로 실증주의적 태도다. 그러나 한의학은 병의 증상을 찾으려 한다.

    증상이란 병의 원인이 나타내고 있는 총체적인 반응이다. 그리고 국소주의적이 아니라 총체적 혹은 유기체적이다. 양의학은 실증주의에 기초하여 매우 분석적이고 객관적인 것 같지만 오진율이 훨씬 높다. 지금 양의학은 실증주의적 방법이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듯이 학문의 모든 영역에서 똑같은 문제점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고혈압이라는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혈압을 올려 인체를 조율한다. 일상 생활하면서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는 많으며, 지속적으로 혈압이 올라가게 되면 고혈압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혈압은 생활습관의 부절제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고혈압으로부터 해방되려면 약물에 의존하기 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며. 의사들은 그 사람의 Life Style를 개선할 수 있게 도와주고, 혈압이 상승하는 원인을 밝혀내어 근본 치료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고혈압뿐만 아니라 당뇨, 고지혈증, 암 등도 마찬가지다.

    서양의학의 국소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근본적인 치유는 불가능하다.

    21세기는 질병의 치료보다 예방과 양생을 강조하는 시대로 접어들면서 건강과 질병 치료에 관한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현대의 주요 질환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암 등의 치료를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이제는 한의학의 우수성을 드러내기 좋은 시점이다.

    〈뉴잉글랜드 의학잡지(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주간이던 인겔핑거(Ingelfinger)는 「의사는 과연 병을 고치고 있는가」에서 “대략 11%는 의사가 고친다고 하더라도 9%는 오히려 의사가 개입으로 악화되었고, 더욱 중요한 사실은 80%가 의사가 관여하든 않든 간에 결과에는 변함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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