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방산업진흥원, 日 선진현장 방문

기사입력 2014.12.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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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원장 신흥묵/이하 진흥원)이 경산 지역 대추농가 및 관련업체 관계자 등으로 파견단을 구성해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의 후쿠이, 도야마 등의 선진 농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발빠른 대처에 나서고 있다.

    경산시와 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행복생활권 협력사업’의 약용작물명품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견학은 일본 대추의 재배 및 가공품 현황, 일본으로의 수출 판로 조사, 6차 산업 추진 현황을 중점적으로 둘러봤다.

    현재 일본은 대추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재배량은 적지만 많은 연구들을 통해 대추시럽, 대추식초, 대추카스테라, 대추소바, 대추생강음료, 대추커피 등 다양한 제품들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의 유명 화장품회사인 시세이도가 마스카라에 대추성분을 첨가하여 속눈썹이 길게 자란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을 하고 있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 김두완 약용작물명품화지원사업 총괄책임자는 “한-중 FTA에서 대추가 양허품목에서 제외됐지만, 가공품은 양허품목으로 들어가 향후 대추 원물 유통만으로는 소비가 점점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진흥원은 이곳에서 배운 기술과 첨단 공법들을 활용해 우리 지역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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