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해외 진출, 이렇게 하세요!

기사입력 2014.11.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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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전통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는 한의사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막상 해외 진출을 하려고 해도 정보가 많지 않고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

    이러한 한의사들을 위해 해외 학교, 병원 등에 진출해 활동하고 있는 한의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이하 한의학연)은 16일 오후 1시부터 코엑스에서 해외 진출을 꿈꾸는 한의사 및 미래 한의사인 한의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사례를 공유하는 ‘한의약 세계화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포럼은 국내 한의사들의 미국, 영국, 스웨덴, 카자흐스탄 등 해외에 진출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의약 세계화의 일환으로 국내 한의사 및 예비 한의사인 한의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해외 진출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궁금증을 해소시켜 이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자 기획됐다.

    포럼에는 미국 버지니아 한의과대학 주태청 총장, 영국 서울한의원 김태은 원장, 스웨덴 참좋은한의원 주강호 원장, 아제르바이잔 SEBA Clinic 최가야 원장, 카자흐스탄 소나무한의원 김경완 원장이 참석해 각국의 국가 의료 시스템, 진출 방법, 보건 의료 제도, 진출 시 법적·제도적 문제점 등을 발표하고 해외 진출에 필요한 생생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포럼을 준비한 한의지식문화연구그룹 박상영 그룹장은 “그동안 한의계의 우수한 인력들이 해외에 진출하는데 있어서 각국의 상황이 어떠한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실질적인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한의학연은 각국의 의료 시스템 및 보건의료제도 연구와 해외 진출을 위한 구체적 실행전략 및 로드맵 수립 등을 통해 한의약 세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의학연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한의약 세계화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9월15일에는 한의약 세계 진출을 위한 비전을 제시한 ‘한의약 세계화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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