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여성은 건강을 ‘예방’한다

기사입력 2014.10.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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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치행, 백소담, 장인혁 팀은 ‘똑똑한 여자라면 건강도 적립한다’라는 작품으로 공모전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떻게 하면 여성들이 좀더 한의원에 내원할 수 있게 할까?’ 라는 물음으로 시작한 이번 작품에서 포스터팀은 특히 한의원만이 가질수 있는 장점을 찾는데 주력했다.

    “보통 양방의료기관에서 ‘치료’를 이야기하지만 정작 건강을 잃고 치료하는 것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정말 건강을 위한다면 무엇보다 ‘예방’을 해야하고, 예방을 가장 잘할 수 있는곳이 바로 한의원이라는 점이 아이디어의 핵심이다.”

    여기에 포스터팀은 여성이 좋아하면서 예방의 특징(모이면 모일수록 준비된다)을 가진 쿠폰과 아이디어를 결합시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번 공모전에 쟁쟁한 팀들이 많이 참가했음에도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점이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는 그들은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준 것 같아 더욱 보람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 역시 평소 한의원을 자주 찾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포스터팀 이치행 팀장은 “평소 몸이 피로하거나, 재충전이 필요할 때 한의원에 방문하곤 했는데,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며 한의원에 가야할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며 “우리 팀원들도 앞으로 예방을 통한 건강관리를 위해 한의원을 자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보분야의 꿈나무들은 향후 효과적인 한의학 홍보 방향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도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역사와 경험이 녹아 있는 한의학을 스토리텔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며, 사람을 치료하는 단순한 방법론을 넘어 한의학만이 가진 사람을 이해하는 인문학적 요소를 잘 전달하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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