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제제로 암 질환 합병증 치료 모색

기사입력 2014.10.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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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 한방병원 이준희 교수팀, 한·양방 임상연구 연구과제 선정
    16억원 지원… 한의과·방사선종양학과·구강악안면외과 등 합동 연구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최도영) 사상체질과 이준희 교수(사진) 연구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한·양방 융합기반 임상연구(의약품) 분야에서 16억 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두경부암 방사선치료에 수반되는 합병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한약제제 병행치료 임상연구’로, 앞으로 4년간 연간 4억원씩 총 1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준희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의 주관연구책임자로 이비인후과 은영규 교수와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 구강악안면외과 이정우 교수, 한의과대학 기초한의학과 이석근·안광석 교수 등이 참여연구자로 함께 연구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 연구팀 관계자는 “한방병원·의대·치대 임상교수와 한의대 기초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새로운 한·양방 융합 치료기술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구팀은 선행연구를 통해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에 대해 효과를 가진 한약제제를 통해 한약의 두경부암 방사선치료의 합병증 예방과 치료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할 예정이며, 한약제제 병행치료 임상시험의 평가지표를 발굴·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2014년도 한·양방 융합기반 기술개발 사업’을 진행해 4대 중증질환 및 만성·난치성 질환을 중심으로 한·양의학이 공동으로 활용 가능한 융합형 신약과 새로운 의료기술을 개발을 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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