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질환모델동물 개발 강화한다

기사입력 2014.10.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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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신약 개발과 생명연구에 필수적인 질환모델동물 개발을 통한 국가 생명연구자원 확보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2018년까지 83억원을 투입, 60여종의 질환모델동물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2013년 기준으로 질환모델동물 세계시장 규모는 11억달러에 달하며 암, 후천성면역결핍증 등에 대한 새로운 질환모델동물이 개발됨에 따라 2018년에는 약 18억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잭슨연구소)과 일본(생물자원센터)의 경우 각각 7,000여종과 5,100여종의 질환모델동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전평가원은 질환모델동물 개발로 국내 신약 개발 및 연구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올해 3월 ‘미래 맞춤형 모델동물개발 연구사업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18년까지 연구비 83억원을 투입해 60여종의 질환모델동물을 개발할 방침이다.

    개발 대상은 국내 제약업계와 연구기관의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암, 비만, 동맥경화 등의 연구에 필수적인 질환모델동물을 개발, 공급할 예정이다.

    안정평가원은 개발이 완료된 질환모델동물이 공급되면 국내 신약 개발 등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안전평가원은 올해 기준으로 유방암 1종, 치매 7종, 당뇨 1종, 감염성 질환 1종, 알레르기 2종, 불임 1종 등 총 13종의 질환동물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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