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현대 한의약 체험기회 제공

기사입력 2014.10.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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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원장 고창남)은 10일 원내 로비에서 ‘한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전통의학인 한의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는 한편 한의진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방내과, 한방암센터 등 한방병원 각 진료과별로 상담과 함께 한의진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한약재 향기 체험, 한의제제 및 한약재 전시, 한방차 시음행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한방내과(중풍): 뇌혈류 검사 △한방암센터: 감정자유화기법(EFT) △침구과: 금연이침 △한방재활의학과: 운동요법, 비만이침 △한방부인과: 공진요법 △한방소아과: 전자뜸, 체성분검사 △한방신경정신과: 명상체험 △소화기보양클리닉: 위전도 검사 △체질개선클리닉: 체질 설문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알레르기 및 비염 검사 등이 진행돼 침·뜸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대적 한의검사 및 치료법들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고창남 병원장은 “양의학에서는 ‘폐의 날’이나 ‘심장의 날’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통해 내원객들에게 진료프로그램 등을 홍보하고 있지만,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다소 미흡했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부터 10월 한달을 ‘한방의 달’로, 또 10월10일 ‘한방의 날’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강동경희대병원에는 양방·한방·치과 병원이 함께 운영되고 있지만, 한방과 치과병원에 대해 일반인은 물론 직원들도 어떠한 진료가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의학인 한의학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고 병원장은 “아직까지도 한의학하면 ‘침과 뜸’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며 “올해 행사에서는 단순한 상담이 아닌 현대화된 한의학적 검사 및 치료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현대 한의학의 우수성도 함께 소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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