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국내 첫 교통재활전문병원 14일 개원

기사입력 2014.10.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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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산하 국립교통재활병원이 14일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9만㎡ 부지에 304병상 규모(지하 1층·지상 6층)로 경기 양평에 들어선 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교통사고 환자의 재활을 전문적으로 돕는 국가 위탁병원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국립재활원에 이어 국토교통부가 개설하고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위탁 운영하는 교통재활병원이 설립된 것은 재활의료 선진화와 능동적 복지라는 차원에서 그 역할과 의미가 크다. 굳이 자동차사고로 인한 상해 및 그로 인한 후유증장애로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피해는 거론하지 않아도 집중 재활치료 프로그램은 수치를 들어 대기가 부끄러울 정도였다.

    여기서 지난달 26일 국립재활원이 ‘국내 의과·한의과 협진연구 동향’을 주제로 개최한 심포지엄은 시사하는 바 크다. 이날 발표자들은 한 목소리로 한·양의학 병합 및 융합 진료는 재활치료 효과의 증가뿐만 아니라 장애후유로 인한 치료효과가 높아 이를 최적화된 융합치료기술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에 첫 교통재활전문병원 역시 기본적으로 한·양의계 의료진과 사회복지사, 환자 가족 등이 포함된 팀 접근 방식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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