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산업협동조합, 아시안게임서 의료지원

기사입력 2014.10.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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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한의산업협동조합(이사장 최주리, 이하 협동조합)이 지난 4일 막을 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11개 국가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의료지원을 실시, 한의치료와 한의물리요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과 컨디션 유지를 도왔다고 13일 밝혔다.

    이미 2013년 미얀마에서 개최된 ‘제27회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S)’ 에서 미얀마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의료지원을 실시한바 있는 협동조합은 당시 미얀마 대표팀의 역대 최고의 성적을 이끌어 낸 계기를 인정받아 이번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말레이시아, 키르기스스탄 등의 11개 국가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의료지원에 나섰다.

    특히 대회기간 중 태권도 경기가 진행된 강화고인돌체육관에는 한의진료를 신청한 11개국 파키스탄, 이란, 이집트, 일본, 베트남 등 출전국 전체가 진료실을 방문, 경기기간 중 단일 종목 전 국가에 연합의료지원을 나선 첫 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지난달 19일부터 16일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 홍보부스 내에서는 총 6명의 한의사와 3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의료진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의약 홍보 및 한의 의료체험관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같은 의료 지원을 받은 캄보디아의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시브메이 손 선수는 캄보디아 개국 이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는 외국인 관광객 110여명이 방문하여 한의치료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돌아갔다.

    한국한의산업협동조합 최주리 이사장은 “이번 스포츠 나눔 의료를 통해 새로운 스포츠 의료 모델을 확립하여 선두주자로 도약할 좋은 기회를 살려야 하며 한의학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한국형 스포츠 의학을 구축하여 새로운 의료 모델로써 스포츠 한의학을 전 세계로 수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협동조합 국제이사를 맡고 있는 씨유메디케어 이성용 대표는 “동남아시아의 의료관광 타겟층들에게 한방 나눔 의료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신뢰성과 우수성을 직·간접적으로 입증하여 한의 해외환자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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