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의산업 선도하는 중심이 되겠다”

기사입력 2014.10.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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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한국한방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제4대 신흥묵 신임 원장이 1일 오후 진흥원 1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 원장은 진흥원에서 발간되는 ‘한방산업’의 취임 인터뷰를 통해 향후 진흥원의 운영방향 및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신 원장은 “수천년에 걸친 우리 선조들의 경험과 지혜들이 총망라 되어 있는 훌륭한 임상적 보고인 한의학은 최근 들어 서양의약이 한계에 부딪힌 난치병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어, 한의약의 축적된 노하우와 과학적 검증 및 기술 개발은 세계 의약산업을 선도할 근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진흥원이 한의약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의약의 원리를 알기 쉽게 홍보하고, 한의치료에 대한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작업들을 선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 원장은 이어 “진흥원은 한의약산업의 표준화·과학화·세계화에 앞장서 해외 진출과 한류화를 이끌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고령화시대의 자연친화적인 한의약 치료의 수요 증가에 따른 신 한의산업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 원장은 향후 진흥원의 운영 방향에 대해 고령화에 따른 의료복지 수요에 발맞춰 창조경제에 걸맞은 새로운 한의산업을 선도해 진흥원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신 한의산업 육성 및 기업지원 맞춤형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연구환경 개선 및 연구인력 확보를 통한 글로벌 연구역량을 향상시키고, 산업화 연구개발 분야를 선정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연구효율성을 강화하여 전통 한의약 기술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확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특히 신 원장은 “특히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6차 산업을 한의산업에도 적용해 약용작물 재배에서부터 한의 힐링 등의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융·복합형 산업을 만들어내는 것에 초점을 둘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 원장은 “그동안 관련 분야에서 습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의산업의 최적화와 고도화에 역점을 두고, 진흥원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한의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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