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정복될 수 있는가?

기사입력 2014.10.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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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회, 한의학적 癌 치료 임상가이드라인 제시
    26일 호남권 전국한의학학술대회서 癌 중점 분석



    사단법인 대한한의학회(회장 김갑성)가 ‘21세기의 실용한의학’을 주제로 권역별 전국한의학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암한의학회(회장 조종관)와 경락경혈학회(회장 나창수) 주관으로 호남권역 전국한의학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호남권역 학술대회에서는 △암은 정복될 수 있는가?(김의신 MD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 △암 치료에 대한 한의학적 접근(조종관 대전한의대 교수) △한의 폐암치료에 대한 임상가이드라인(김종대 대구한의대 교수) △한의 위암치료에 대한 임상가이드라인(문구 원광한의대 교수)이 소개된다.

    또한 △한의 간암치료에 대한 임상가이드라인(홍상훈 동의한의대 교수) △한의 대장암치료에 대한 임상가이드라인(조정효 대전한의대 교수) △현대의학의 대안으로서 한의학의 가능성-암을 중심으로(최희석 자연그린한방병원장) △암환자 평생관리와 한의학의 역할(신명근 전남대 교수) △옻나무추출물을 이용한 한의 암치료(김경석 단국대 교수) △유방암의 침구치료 전략(이봉효 대구한의대 교수) 등이 발표돼 암에 대한 한의학적 최신 치료 경향을 살펴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김의신 교수는 세계적인 암 치료의 발전방향과 맞춤의학·통합암치료 방식이 새로운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것을 MD앤더슨 암센터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는 한편 한의학적 암 치료의 가능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시한다.

    또 조종관 교수는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한방병원의 경험적 노하우를 통해 한의학적 암 치료의 장·단점을 되짚어 보고 향후 한의학과 현대의학의 관점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하면서 환자를 치료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김종대·문구·홍상훈·조정효 교수는 그동안 진행된 임상 및 연구를 통한 근거를 토대로 정립한 폐암·위암·간암·대장암의 한의 치료법에 대한 임상가이드라인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최희석 원장은 현대의학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보완대체의학·통합의학에서 한의학이 그 중심에 설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임상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며, 신명근 교수는 최근 암 완치 후 발생가능성이 높은 2차암 예방이나 장기생존자에 대한 환자 관리 등이 암의 진단 및 치료에 못지 않게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 부분에 대한 한의학의 역할을 조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경석 교수는 옻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한의치료의 성과에 대해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성과를 보고할 예정이며, 이봉효 교수는 유방암의 원인 및 악화 요인에 대한 경락학적 분석(삼음삼양 육경에 대한 이해), 유방암의 침구치료 원칙, 유방암의 침구치료 방법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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