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물질, 먹이사슬 전이 확인…위험성 연구 필요

기사입력 2014.10.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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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물질이 먹이사슬을 통해 전이됨으로서 상위레벨로 갈수록 노출된 나노물질이 축적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나노물질의 위해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독성학 분야 국제학술지 나노톡시콜로지(Nanotoxicology) 온라인판 8월 14일자에 게재된 건국대 보건환경과학과 안윤주 교수(교신저자) 주도로 이우미 박사(제1저자)가 수행한 연구결과(논문제목 : Evidence of three-level trophic transfer of quantum dots in an aquatic food chain by using bioimaging)에 따르면 원생생물에 축적된 양자점이 물벼룩을 통해 최종적으로 어류로 전달되는 3 영양단계 전이를 시각적으로 확인됐다.

    양자점에 노출된 원생생물을 섭취한 물벼룩의 장과 이 물벼룩을 섭취한 어류의 장에서 양자점이 관찰된 한편 어류의 배설물에서도 양자점이 관찰된 것이다.

    이는 먹이사슬을 통한 나노물질의 전달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향후 나노물질의 안전성 평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 교수는 “생태계로 유출된 나노물질이 먹이사슬을 통해 전달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로 나노물질의 유용성은 위해성과 함께 연구되어야만 나노물질을 우리생활에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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