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중앙아 한의학포럼 ‘성료’

기사입력 2014.10.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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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한국-중앙아 한의학 포럼’이 실크로드재단/카자흐스탄 의학 보수교육 대학교/한국한의학연구원의 공동 주최로 지난달 2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한국측에서는 경희대학교/한국한의학연구원/동의대학교 등에서 교수와 연구진이, 또 중앙아시아측에서는 한국-우즈베키스탄 친선한방병원/카자흐스탄 의학 보수교육 대학/카자흐스탄 의료센터 ‘다오’/키르기즈스탄 국립 의료 보수교육 연구원/카자흐스탄 보건사회발전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이번 포럼은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한의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의사들이 보수교육의 일환으로 참가해 참가자 수가 100여 명에 이르렀으며, 총 9개의 주제로 한의학 연구 발표가 이루어졌다.

    포럼 이외에도 한의학 의료봉사·홍보회와 한국-카자흐스탄 한의학 협력 세미나도 함께 열려, 한의학 임상 진료 실제를 교육하고 양국간의 한의학 교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카자흐스탄 의학 보수교육 대학교(총장 토기즈바예브 갈름잔)와 실크로드재단, 한의학연구원이 향후 상호 협력방안을 골자로 한 결정서를 작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와 관련 포럼에 참가한 송영일 동의대 부속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진료과장(전 국제협력한의사/우즈베키스탄 근무)는 “현재 카자흐스탄은 한국의 한의사가 정식 의료기관을 개설(카자흐스탄 알마티, 소나무 한의원)하여 진출했을 만큼 제도적·환경적으로 중아아시아에서 가장 좋은 요건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며 “매년 계속되는 한의학 포럼을 통해 양국간의 한의학 교류가 확대되면, 카자흐스탄에서 한국 한의학이 크게 전파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한의학 포럼은 실크로드 재단을 중심으로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한의학 교류를 위해 지난 2010년에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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