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바이러스연구회’ 출범

기사입력 2014.10.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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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라바이러스에 의해 많은 희생이 잇따르고 있고, 조류독감 및 신종플루 등 새로운 바이러스의 역습이 인류 건강에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를 전문적이고 다학제로 연구하기 위한 ‘통합바이러스연구회’가 출범했다.

    지난 달 30일 창립총회를 개최한 연구회는 김기옥 전 한국한의학연구원장(한의학)과 김동수 미래창조부 창조경제기획단장(약학)이 공동 회장을 맡았으며, 유희석 아주대 의무부부총장(의학)이 고문으로 추대됐다.



    특히 연구회는 인체 및 동물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의 양태에 대해 한/양의학간 협력 연구는 물론 약학, 수의학, 생명공학 분야 등 다학제 연구로 향후 바이러스에 관련된 진단, 치료, 예방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연구회는 또 2011년 신종플루 치료제로 개발된 한의학연구원의 'KIOM-C'에 대한 임상효과 검증을 비롯 바이러스와 관련된 치료제 개발을 추진할 계획에 따라 한/양방 병원에 ‘통합바이러스연구소’도 개소해 임상 적용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기옥 원장은 “현 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에 한/의/생명공학 등이 융합돼 국내 보건의료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각 학문의 노하우를 접목해 시너지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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