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새 이사장 공모한다

기사입력 2014.09.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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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곧 새 이사장을 공모할 것으로 보인다.

    건보공단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11월 14일부로 임기만료를 앞둔 현 김종대 이사장의 후임을 10월 초 공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업무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지만, 최근 노사 단체협약 타결 후 자신의 블로그에 “개인적으로도 이사장 재임 중 단체협약이 타결돼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날 것 같다”는 글을 올리는 등 임기가 끝나는 대로 물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블로그에서 김종대 이사장은 “임기 동안 건강보험 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고자 소득중심으로 보험료 부과체계를 개선하려고 온 힘을 기울였지만, 법률을 개정해야 하고, 정부의 정책적 결정을 요구하는 등 여러 제약으로 말미암아 쉽게 풀지 못한 점이 안타깝지만 자체 구축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각종 암을 유발하는 등 국민의 건강을 저해하는 흡연의 폐해를 실증적으로 확인해 국내외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담배 소송을 제기하는 등 건보공단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추진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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