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지능:축구경기를 전략적으로 지배하는 능력

기사입력 2014.09.26 13:2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B0082014092648346-1.jpg

    축구를 좋아하거나, 축구를 좀 더 잘하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매우 흥미로울 수 있는 책이 출간돼 관심을 끌고 있다. 축구경기를 전략적으로 지배하는 능력 ‘축구 지능’(출판 푸른솔)이다.

    이 책은 훈련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논리적 토대를 제공함으로써 훈련과 실전 외에 축구를 지혜롭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축구 실력이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해준다.

    축구는 미묘한 결정이 요구되는 순간들로 점철되어 있다. 그래서 머리가 어느 모로 보나 발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축구 선수는 생각하는 플레이어로서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한 노력에 도움을 주는 것이 선수와 코치들에게 축구에 대한 판단력을 키워줘 축구 경기를 전략적으로 지배하도록 해주는 ‘축구 지능’이다.

    때문에 이 책에서는 리바운드 사냥하기에서 발끝으로 공차기의 가치까지, 수중 경기에서 가장 바보 같은 파울까지 축구에서 가장 흔한 실수들을 포함해 모든 상황이 실려 있어, 게임 중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요컨대 선수들이 플레이에 대해 판단할 때 코치들이 ‘아, 이 녀석은 제법 똑똑한데!’라고 생각하게 하는 비결 54가지를 묶어놓았다.

    또한 저자는 오랜 축구 지도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를 친근하고도 유머러스한 목소리로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쓸데없는 얘기 없이 놀라울 정도로 상황에 적절한 핵심 원리만 간추려 전략들을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축구 지능 - 축구 경기를 전략적으로 지배하는 능력’은 가장 실용적인 축구 서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댄 블랭크(Dan Blank)는 20년 이상 대학 축구팀을 지도해왔고 현재 조지아 대학교 축구팀 수석 코치를 역임하고 있다. 그는 SEC(Southeastern Conference) 리그 역사상 서로 다른 대학(2009년 미시시피 대학교와 2010년 조지아 대학교)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수비팀을 이끈 유일한 지도자다.

    역자인 김용수 숭실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는 현재 한국축구과학회 회장을 맡고 있고, 또 다른 역자인 이용수 세종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는 현재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을 맡고 있다.

    △출판:푸른솔(704-2571~2), 239쪽, 값 15,000원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