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연구원장 빠른 시일 내에 인선하라”

기사입력 2014.09.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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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 연구원장 공석 장기화에 따른 업무차질 우려
    원장 부재는 한의약 발전에 악영향 주는 잘못된 행태


    한의약 육성-발전을 위한 ‘Think Tank’인 한국한의학연구원(이하 한의학연·KIOM)의 수장 자리가 한 달째 공석인 상태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지난 12일 임시이사회에서 후보자를 심사한 결과 ‘적격자가 없다’는 결론을 내려 공석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이에 15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이하 한의협)는 한의학연 원장의 인선지연과 이로 인한 업무공백 장기화 사태에 유감을 표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적정인사에 대한 임명 단행을 정부당국에 강력히 촉구했다.

    한의협은 한의학과 한의의료 및 한약의 육성·발전에 관한 사항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함으로써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국가거점 한의학 연구기관인 한의학연의 원장 부재는 국민건강증진과 한의약의 발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행태임을 지적했다.

    이어 인로인해 한의약 기초·임상연구를 포함한 표준체계 및 원천기술개발 인프라 구축 등과 관련된 모든 업무에서 차질을 빚는다면 그 책임은 과연 누가 질 것인지를 반문했다.

    더구나 한의협은 최근들어 대외적으로도 중국의 ‘중의약 공정’ 본격화 등 한의약에 대한 공세가 거세지고 있는 시점에서 한의학연의 원장 임명이 지연되고 있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크나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훌륭한 인사의 빠른 임명을 촉구하는 한편 한의학연이 새로 임명될 원장을 중심으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한의약 발전에 더욱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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