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적 통계방법 개발 추진

기사입력 2014.09.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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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학회(회장 김갑성)와 한국통계학회(회장 이정진)는 12일 통계학회 사무실에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 앞으로 한의학과 의학통계 분야의 발전을 위해 상호간 긴밀한 학술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한의학 통계 분야의 공동 연구와 교육 등에서 협력체계를 확립, 상호간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향후 △학술연구 발전과 관련한 각종 자료 공유 △학술대회 개최일정의 공유 및 참가 △공동연구 및 의학통계 교육 등의 분야에 대한 협력이 진행될 예정이며, 실질적인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관련 TF를 구성해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이정진 회장은 “양의학이 현재와 같이 발전하게 된 밑바탕에는 통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한의학도 그 우수성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만큼 통계학과 함께 협력해 나간다면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며, 이번 협약이 그 초석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갑성 회장도 “한의학이 많은 발전을 해왔지만 아직까지도 임상 부분에 있어 정확한 데이터 정립에는 한계가 있으며, 한의학의 객관화․과학화라는 명제에 있어 가장 대두되는 것 역시 정확한 한의학적 통계”라며 “앞으로 한의학회는 통계학회와의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한의학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정립시키는 한의학적 통계방법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의학회에서는 김갑성 회장/김영철 부회장/송호섭 기획총무이사/이승덕 학술이사가, 통계학회에서는 이정진 회장/박창순 차기 회장/김철응 부회장/이재용 총무이사/김동욱 학술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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