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산업 경쟁력 강화전략 모색

기사입력 2014.09.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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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한방병원은 경희대학교 한의학과에 재학 중인 이기범/서효원 학생이 ‘제1회 한의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경쟁력강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대한한방병원협회가 주관하고, 재단법인 자생의료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한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양질의 전략 아이디어와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52개 팀 총 109명의 인재들이 참가해 한의산업 발전방안, 한의원의 새로운 신사업 방안, 빅데이터를 이용한 소비자 마케팅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한의학과 한의산업을 발전시킬 전략을 발표했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약(한약재)의 신뢰도 제고 및 수요 증대를 위한 전략 수립’은 한의산업의 근본인 한약의 부작용 관리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설립, 한의산업의 의료수준을 향상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기범/서효원 학생은 관련 발표를 통해 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한약 품질정보 공유 인증마크를 신설해 한약재의 관리부터 조제, 복용 후 부작용까지 책임지는 한의약 전담기구의 설립을 주장하는 한편 한약과 양약의 상호작용을 연구해 미래의 한/양의학 협진방안을 모색키도 했다.

    이밖에 ‘한방과 양방의 치주치료법의 협진으로 한방치과 설립방안’(이한결 우석대 한의대/문한빛 서남대 의예과)과 ‘한방건강기능식품과 한방 산후조리원 개설’(김훈기 고려대 경영학과/신아영 고려대 행정학과/손웅래 고려대 경영학과)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APP을 이용한 빅데이터 수집과 한방의 저변 확대 마케팅 전략방안’(정기영 카이스트 산업시스템공학)/‘한방 감기 치료 처방의 보험화 및 대학생을 통한 홍보방안’(왕기웅/이대경 경희대 한의학과)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수상자들은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200만원의 장학금과 상패를 지급받게 되며, 자생한방병원 입사시 특혜가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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