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사회 북한이주민에 한약지원

기사입력 2014.08.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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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사회(회장 손창수)와 북한이주민지원센터(소장 허영철)가 지난 29일 북한이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여명의 북한이주민에게 한약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한약지원사업은 대구지역에 정착한 북한이주민을 대상으로 당장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손창수 대구한의사회장은 “이번 한약지원사업이 인근 북한이주민이 순조롭게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며 “자발적 참여를 원하는 한의원을 선정해 직접 진찰하는 것은 물론 정확한 처방으로 믿을 수 있는 한약재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구광역시 한의사회는 대구시교육청-굿네이버스와 지난 2012년부터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1천명의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사랑의 한약(총명탕, 성장보약-1제당 30만원이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대구지방보훈청과 보훈가족 800여명에게 나라사랑에 대한 ‘감사의 한약’도 지원하고 있다. 또 늘어나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무료진료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지원사업은 구별 분회 한의사회에도 확대돼 ‘일본군 성노예 할머니 지원 사업’, ‘저소득어린이 맞춤형 한약지원 사업’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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