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치의 인력 감축 위한 TF 구성”

기사입력 2014.08.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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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협 집행부가 공약사항 중 하나인 치과의사 인력 감축을 위해 ‘치과의사 적정수급을 위한 TF’를 구성키로 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19일 치협회관에서 제4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TF의 위원은 각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 수석부회장 1인씩으로 구성되며, 필요에 따라 위원을 추가로 위촉할 수 있도록 했다. 위원장은 박영섭 치무담당 부회장 및 기타 동 TF의 운영에 필요로 하는 사람을 추가로 위촉할 수 있도록 하고, 간사는 강정훈 치무이사가 맡기로 했다.

    이번 위원회는 치과의사 과잉공급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치과의사 취업률 및 폐업률 등을 다각적으로 접근해 치과의사 과잉공급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나가는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치협 이사회에서는 (가칭)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근우)의 회칙 개정을 승인하고 치협 분과학회 인준을 최종 승인했다. 치협 분과학회로는 29번째로 인준을 받은 것이며, 최남섭 집행부가 출범한 뒤 첫 번째 분과학회로 인준을 승인받았다.

    이사회는 또 치과방송 운영 전반에 걸친 사항을 논의·결정하고, 프로그램 내용 및 광고 등을 사전 심의하기 위해 박영섭 홍보담당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이정욱 홍보이사를 간사로 하는 치과방송 운영위원회 구성을 승인했다.

    또한 청년위원회를 비롯한 일부 특별위원회 위원 구성 및 위원회 위원 변경을 승인했으며, 치과의료정책연구소 규정 일부와 대한치과재료학회 회칙 개정을 승인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5 치과의사 전공의 수련치과병원(기관)실태조사 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는데, 치협 측은 이번 실태조사가 지난 2003년 첫 실태조사가 이뤄진 뒤 처음으로 점수화된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지금까지 조사에서는 양호, 불량만 따져왔으나 이번부터 점수로 구체화됨으로써 수련치과병원의 조사 효율성에 있어 큰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것이 치협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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