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민간, 부패 척결에 힘 합친다

기사입력 2014.08.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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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원회와 한국투명성기구,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 YMCA 등 16개 단체로 구성된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 준비위원회는 19일 범사회적으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새로운 반부패 민-관 협력체인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오는 9월3일 정식으로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19일 현재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에 참여가 확정된 단체는 모두 38곳으로, 시민단체에서는 한국투명성기구, 한국YMCA전국연맹,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반부패전국네트워크 등 8곳이, 정부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를 비롯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교통안전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18곳이 참여한다.

    또한 지역에서는 청렴사회실천부산네트워크, 대구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경상남도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안산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등 지역네트워크 5개 단체가, 직능단체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 6곳이 동참한다.

    이와 관련 준비위 관계자는 “경제규모 등에 비해 국가청렴수준이 여전히 낮고, 아직도 사회 곳곳에 만연하는 부패관행을 청산할 수 있도록 실천 위주의 활동을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더 많은 단체들이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제안을 하고 있으며, 출범 이후에도 문호를 개방, 청렴문화 확산운동이 국민운동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는 오는 9월3일 서울역에서 각 기관 대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족식을 겸한 대표자회의를 개최, 부문별 대표 선정과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는 앞으로 ‘다 함께 더 맑게- 우리가 함께하면 세상이 달라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적으로 반부패/청렴과 관련하여 공동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우수기관 탐방 및 교류동 △반부패 전문교육 인력 양성 △각종 정보 교류를 위한 웹진형태의 뉴스레터 발간 등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동 연구활동, 심포지엄 등을 통해 새로운 제도 등을 발굴해 정부에 정책제안을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우수사례집도 발굴해 각 기관 등에서 벤치마킹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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