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 한의학, 치료로 만나다

기사입력 2014.08.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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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가 주장하는 ‘사회치료 처방전’의 핵심은 ‘원효’로, 현재 인문치료·철학치료라고 불리는 수많은 상담 혹은 멘토 프로그램에서는 니체, 프로이트, 융, 칸트, 헤겔 등의 서양철학을 바탕으로 문제의 답을 찾으려 하고 있지만 저자는 이 땅의 문제를 ‘이 땅의 인문’인 원효로 치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원효가 당시 신라 백성의 아픔을 돌보려고 노력했던 사례를 들어 왜 원효가 이 땅의 실천적 인문학자인지를 설명한다.

    인문한의학은 사상에 바탕한 상담과 침, 한약 등의 한의학 처방을 통해 환자의 육체적 병은 물론 정신적 아픔까지도 어루만져 개인의 치료가 곧 사회의 치료로까지 이어지게 확장한다는 것이다.

    △강용원 원장 지음/ 13,000원/ 문의:070-4918-3431〜4(미래를 소유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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