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입성 김제식 의원, 복지위 배정

기사입력 2014.08.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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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0 재보궐 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김제식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여당 몫의 보건복지위원회에 배정받았다.

    지난 1일, 당선된 의원들의 소속 상임위원회를 확정한 새누리당은 원내 브리핑을 통해 정몽준 의원의 서울시장 선거 출마로 공석이 됐던 여당 몫의 복지위 위원 자리에 김제식 의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충남 서산 출생인 김제식 의원은 서산-태안이 지역구로 인천 제물포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시 24회에 합격했다. 검사로 활동해 온 법조인으로 서울지검 부장검사, 사법연수원 교수, 대전지검 논산지청장, 광주지검 목포지청장, 부산지검 동부지청장 등을 지냈다.

    김제식 의원의 충원으로 보건복지위원회는 총 21명으로 재정비됐다. 새누리당이 11명, 새정치민주연합 9명, 비교섭단체(통합진보당) 1명이다.

    새누리당이 과반인 ‘여대야소’ 구도로 구성된 만큼 재보선 승리로 주도권을 잡은 정부와 여당의 경제활성화 정책이 복지위 운영의 변화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주목된다. 여당이 7·30 재보선을 승리로 이끌면서 의료 영리화 정책을 강행해 온 박근혜 정부에 더욱 힘이 실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4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7·30 재보궐 선거 후 국민들께서 정치권에 보내주신 메시지는 경제를 살리라는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엄중한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투자활성화, 주택시장 정상화, 민생안정을 골자로 하는 19개 경제 활성화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서민경제를 살리고 국가혁신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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