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의예과, 지역인재 특별전형으로 461명 선발

기사입력 2014.08.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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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5.2%인 24만1448명이 선발되며, 특히 지역인재 특별전형이 첫 시행돼 지역인재의 대학입학 기회가 확대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지난달 31일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전국 198개 4년제 대학(교육대/산업대 포함) 중 수시모집을 실시하는 197개 대학의 ‘2015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의 65.2%인 24만1448명을 선발하게 되며, 이는 2014학년도 25만1220명(66.4%)에 비해 9772명이 감소된 수치다.

    또한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위주 전형 모집인원이 증가돼 수시 모집의 84.4%가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선발하는 반면 논술 모집인원은 전년보다 117명 감소된 1만7417명을 선발하게 된다.

    특히 내년도 입시에서는 지역인재의 대학입학 기회 확대를 위한 ‘지역인재 특별전형’이 처음으로 시행돼 총 67개교에서 7230명을 선발하게 되며, 연세대/부산대 등 29개교는 의·치·한의예과 461명을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이밖에도 적성시험을 실시하는 대학 수와 모집인원은 13개 대학 5835명으로 전년대비 대폭 감소됐으며, 학생부 전형에 활용되는 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 공통양식을 간소화해 학생/교사들의 원서작성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교협은 수시모집 지원횟수 제한에 따른 수험생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원서접수 기간을 통일해 오는 9월 6일부터 18일 중 대학별로 4일 이상 접수를 실시키로 하는 한편 원서접수 후 취소는 원칙적으로 불가하기 때문에 정부 재정지원 사업 제한 및 등록금 신청 제한 대학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시 지원횟수는 최대 6개 전형에 지원 가능하며, 산업대(청운대/호원대), 전문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카이스트/광주과학기술원/DGIST/경찰대 등)은 6개 지원 전형 수에서 제외된다.

    이밖에 수시모집에서 복수 합격자(최초합격자 및 충원합격자 포함)는 수시모집 등록기간 내에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하며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 지원은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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