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 적폐 근절 위한 ‘부패척결 추진단’ 출범

기사입력 2014.07.3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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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사회와 우리 사회 전반의 적폐를 혁파할 국무총리 소속 ‘부패척결 추진단’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추진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법무부, 검찰청, 권익위, 공정위, 경찰청, 국세청, 관세청 등 관계 공무원 35명을 4개팀으로 구성한 추진단 단장은 국무총리실 홍윤식 국무1차장이, 부단장은 부산지검 배성범 제2차장 검사가 각각 맡았다.

    추진단은 공직 및 우리 사회에 부정부패/비리 소지가 있는 분야의 실태 파악 및 원인 분석, 부정부패/비리 대책 마련 및 시행, 관련기관간 부패/비위 대책 협업, 공직부패 점검/관리 등을 맡게 된다.

    또 국민 누구나 쉽게 부정부패/비리 관련 제보를 할 수 있도록 국민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국가혁신 범국민위원회를 통해 시민단체 등 민간 부문과도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정홍원 총리는 격려사를 통해 “공직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은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시대적 소명인 만큼 각 부처 장관들과 함께 반부패전선에 나설 것”이라며 “범정부적 부패척결의 두뇌역할을 할 추진단은 불퇴전의 각오로 공직사회와 우리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부패와 비리를 끝까지 추적, 그 근본원인을 완전히 파헤쳐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독려했다.

    특히 정 총리는 “부패사범은 엄중하게 처벌할 뿐만 아니라 부정하게 취득한 이익을 끝까지 추적하고 밝혀진 부정 이익의 몇 배 이상을 환수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며, 부정부패자의 기록을 영구히 남기게 함으로써 부정과 비리를 저지를 엄두를 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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