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연구기관 경영평가서 한의학연 ‘보통’

기사입력 2014.07.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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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가 2014년 상반기에 실시한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결과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이하 한의학연)이 ‘보통’ 등급을 받았다.

    올해 평가는 26개 연구기관의 경영실적 및 9개 연구기관의 연구성과에 대한 기관평가, 109개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중간평가, 그리고 20개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특정평가를 실시했으며 평가결과는 지난 23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연구기관 경영부문 평가에서는 3개 기관(과학기술정보연구원, 화학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이 ‘우수’ 등급을, 한의학연을 포함한 20개 기관이 ‘보통’, 3개 기관(보안기술구소, 원자력의학원, 수리과학연구소)이 ‘미흡’ 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연구부문 평가에서는 ‘우수’ 등급이 4개 기관, ‘보통’ 등급이 4개 기관이었으며, 1개 기관은 ‘미흡’ 등급으로 평가됐다.

    17개 부처의 109개 국가연구개발사업 중간평가에서는 9개 사업이 ‘우수’, 82개 사업이 ‘보통’, 18개 사업이 ‘미흡’ 판정을 받았으며 특정평가를 실시한 20개 사업(5개 사업군 17개 사업 및 3개 개별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사업추진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 개선방향이 제시됐다.

    특히 교육부의 10억6,000만원의 예산이 투자된 ‘의과학자육성지원사업’은 ‘보통’ 등급을, 1,347억1,6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 미래창조과학부의 ‘바이오·이료기술개발’사업도 ‘보통’ 등급으로 나타났다.

    4개 사업을 평가받은 보건복지부는 3개 사업이 ‘보통’ 등급을, 1개 사업이 ‘미흡’ 평가를 받았다.

    ‘보통’ 등급을 받은 ‘생물자원지역거점은행운영’ 사업에는 43억2,000만원, ‘질환극복기술개발’ 사업에는 889억8,100만원, ‘첨단의료기술개발’ 사업에는 797억7,300억원의 예산이 지원됐으며 ‘미흡’ 등급을 받은 ‘시스템통합적항암신약개발’ 사업에는 1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123억2,3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성관리기반연구’ 사업은 ‘보통’ 등급을 받았다.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결과는 정부의 기관출연금 조정과 임직원 성과연봉 책정, 2015년도 사업예산 조정과 사업체계 개선에 반영되며 우수 성과창출 연구자에 대해서는 올해 하반기에 정부포상을 수여한다는 계획이다.

    배태민 미래부 성과평가국장은 “금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는 작년에 이어 질적 성과 위주의 평가에 중점을 뒀다”며 “향후에도 질적 성과 중심의 연구개발이 현장에 잘 착근할 수 있도록 성과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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