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10월 2일 개막

기사입력 2014.07.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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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청군은 '제1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오는 10월 2일부터 9일까지 통영-대전고속도로 산청 나들목 입구 축제광장과 금서면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산청군은 '동의보감 숨결 따라, 산청약초 향기 따라'란 주제에 맞춰 맛보고 듣고 느끼고 만져보고 체험해보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산청군은 축제장 안 한방무료진료 공간인 '혜민서'를 주제관 안에 배치하고 한방역사관·약초생태관·산청약선관·항노화산업관 등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밀 계획이다.

    관람객들이 고단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축제장에서 약초 먹고 힐링하는 가족 여행을 즐기도록 하려는 목적이라고 산청군은 설명했다.

    축제장에 한의학 관련 유물을 비롯해 지리산에 자생하는 희귀 약초, 약초를 원료로 빚은 약초술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약초 등을 재료로 개발한 한방 관련 상품, 약초를 이용한 한방약선음식 등 각종 먹을거리도 선보인다.

    한의피부미용 체험, 한약재 썰기 체험, 약초 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 한의무료진료 체험 등 몸과 마음이 즐거워지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산청군은 축제기간 동의보감을 집필한 허준 선생과 산청에서 활동한 전통 한의학의 역사적 인물을 접목한 한방과 약초체험의 산 교육장 동의보감촌 등 한방약초 관련 인프라를 알리기로 했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내실 있는 행사 기획 등으로 진화하는 축제를 보여 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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