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과 봉독약침’ 치료효과 해외 언론서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14.07.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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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욱 교수, MDS서 파킨슨병 한의치료 효과 발표
    1,500여 편 논문 중 ‘주목할 만한 논문 5편’에 선정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고창남) 한방내과 박성욱 교수(중풍뇌질환센터)가 지난달 8일부터 12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세계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The International Parkinson and Movement Disorder Society, MDS)’에 참석, 파킨슨병에 대한 침과 봉독약침의 치료효과를 발표했다.

    특히 박성욱 교수의 연구논문은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1500여 편의 논문들 중 주목할 만한 논문 5편 중 한편으로 선정되었으며, 로이터 통신과 Medscape의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Medscape에 기사화 되는 등 해외 언론에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발표는 박성욱 교수가 지난 2012년 뇌신경 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Parkinsonism and Related Disorders’지에 게재한 ‘파킨슨병 환자에 있어서 침 치료와 봉독약침 치료의 유효성’ 연구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에 대해 싱가포르 국립신경과학연구소 Louis Tan 교수는 “이 연구에서 침 치료와 봉독약침 요법이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70% 정도의 파킨슨병 환자들이 보완대체요법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연구결과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봉독의 파킨슨병 치료효과에 대해 유럽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독일과 프랑스 연구진들도 봉독의 파킨슨병 치료효과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박성욱 교수는 파킨슨병에 대한 침과 봉독약침의 효과에 대한 후속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 프랑스 니스에서 열리는 ‘세계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NMDPD)’ 10주년 기념행사에 초청을 받아 파킨슨병의 봉독약침과 침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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