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장애’, 수술 없이 봉침과 한약으로 치료

기사입력 2014.07.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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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을 벌릴 때 턱에서 ‘딱’ 또는 ‘퍽’하는 소리가 나거나 침을 삼킬 때 턱이 불편하고 자주 머리나 목에 통증이 있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

    턱관절에 문제가 생겨 입이 잘 벌어지지 않거나 턱을 움직일 때 소리와 통증이 발생하는 ‘턱관절장애’는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은 물론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발생하기 쉽다.

    주로 20~40대 연령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턱관절에는 뇌로 연결되는 많이 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에 신체의 모든 부위에 영향을 미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장기간 방치할 경우 턱관절에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할 우려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턱의 퇴행성관절염으로 관절 간격이 좁아지게 되면 턱에 비대칭이 유발돼 얼굴이 삐뚤어져 보이고 입에 손가락 하나가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또한 턱관절이 불편하면 식사를 제대로 하기 어렵고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을 넘기게 되다 보니 소화장애 및 영양흡수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조기에 의료기관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장형석한의원 장형석 박사에 따르면 턱관절장애는 대부분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봉침요법과 한약요법 등을 주로 적용하는데 봉침요법은 정제된 봉독을 이용,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턱관절에 발생한 염증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며 한약은 손상된 턱관절의 인대와 연골조직의 재생을 촉진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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