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참여 ‘국가대개조 범국민위원회’ 구성

기사입력 2014.07.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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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홍원 국무총리,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발표서 강조


    정홍원 국무총리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세월호 사고 후 국가개조와 관련, “민간 각계가 폭 넓게 참여하는 국무총리 소속의 가칭 ‘국가대개조 범국민위원회’를 구성해 민·관 합동 추진체계를 만들고자 한다”며 “위원회 산하에 전문 분과를 두어 공직개혁, 안전혁신, 부패척결, 의식개혁 등 국가개조를 위한 국민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면서 의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총리는 “이제 저는 이 시대적 소명을 받아서 세월호 사고수습과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고 국가개조로 대한민국의 대변화를 이루는데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강조하며, “무엇보다 국가 안전체계를 제대로 갖추고 공직사회 혁신, 부패구조 혁파 등 공직개혁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은 물론 소위 ‘관피아’ 척결 등 공직개혁을 위한 과제들도 강력하게 추진하고 이런 공직개혁의 제도적 틀을 7월 중으로 갖추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를 위해 정부조직법, 공직자윤리법, 부정청탁금지법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국회의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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