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20대는 ‘먹고’ 30대는 ‘움직인다’

기사입력 2014.07.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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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에 대한 20대와 30대가 선호하는 제품이 확연히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대표 김기호)가 지난 6월 한 달 간 다이어트 관련 상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대는 간편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보조용품을, 30대는 운동용품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다이어트 식품의 연령대별 구매 비중은 20대가 44%, 30대가 30%로 20대의 선호도가 확연히 높았다.

    20대가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은 식사를 대신하는 다이어트 셰이크와 붙이는 것만으로 지방을 태워주는 패치로, 이 두 제품은 전년 동기 대비 98% 판매량이 증가했다.

    특히 다이어트 전용 발포비타민의 판매량은 125% 신장하는 등 20대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운동용품이나 스포츠웨어의 구매 비중은 20대가 18%, 30대가 47%로 30대가 월등히 높았다.

    30대 여성들이 많이 찾는 제품은 요가매트, 짐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 72% 판매량이 늘었다.

    20대의 경우 학점 관리나 취업 준비 등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어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 마른 체형을 선호해 간편한 방법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빨리 얻고자 하는 20대들도 보조용품을 많이 찾고 있다는 것이다.

    30대의 경우에는 운동을 병행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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