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허브, 근대 한의학 고서 ‘한의비전’ 한정 출판

기사입력 2014.07.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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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한의학 고서(古書)로 은밀히 전해지던 家傳經驗方, 玄珠密語, 法宮餘則 3권이 복원·영인돼 ‘한의비전’이란 이름으로 한데 묶어 한정 출판됐다(500권).

    한의비전의 고서 소장자는 극동대학교 한약발효학과 겸임교수인 김남호 씨로 그는 국립 순천대학교 한약자원학과에서 한약재를 전공하던 시기, 노쇠한 할아버지가 끌고 가던 리어커의 중고 책 사이에서 찢겨져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헤진 한의학 고서를 보고 귀중한 가치가 무관심 속에 사라져가는 것을 보존해야 겠다는 사명감을 갖게 됐다.

    이후 황극전서(皇極全書), 월인경(越人鏡), 의방비감(醫方秘鑑) 처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저자 미상의 한의학 필사본을 주로 수집해 현재 그 수가 300여 권에 달한다.

    한의비전을 출판한 옴니허브는 “법궁여칙의 경우 뒤 몇 장 일부는 복원이 완벽하지 않지만 한의학 고서의 특수성을 감안해 독자의 넓은 이해를 구한다”며 “이후 家傳經驗方, 玄珠密語, 法宮餘則에 대해 좀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연구가 병행돼 한의학의 임상에 작으나마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가 : 15만원(한의사특별판매가 6만2천원), 주문문의 080-345-1255 / www.omniherb.com,
    도서 관련 자료문의 : 옴니허브 김남호 부서장 010-3428-4677, 옴니허브 권형수 팀장 010-2533-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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