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피아 근절 위한 제도적 틀 이달 내 완료할 것”

기사입력 2014.07.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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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홍원 국무총리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직개혁을 위해 공직자 취업 제한, 공직개방 확대 등 소위 ‘관피아’ 근절을 위한 제도적 틀은 7월 내에 완료될 것”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개혁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변화된 모습을 국민들이 확연히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공직자 스스로 모든 것을 내려놓는 자세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어 “각 부처는 치열한 내부 토론을 통해 공직사회 혁신을 위한 변화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세부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 총리는 유임 결정과 관련 “국무총리로서 막중한 임무를 다시 수행하게 되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세월호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온 국민이 4월16일을 영원히 잊지 않도록 하는 일과 함께 국가 개조와 안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주어진 사명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 총리는 “전 국무위원은 혼연일체가 돼 안전혁신과 공직개혁, 비정상의 정상화 등을 통한 국가개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안전혁신과 관련해서는 상시적인 자체점검, 매뉴얼 교육·훈련 등 현장에서 즉각 작동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시급한 만큼 지난번 실시한 총체적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문제점 등을 종합 분석해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마련해야 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정 총리는 “조직개편이 이뤄지는 과도기에 주요 업무 추진에 공백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조직개편 전까지는 현재 부처가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주문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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