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 출범…이상천 초대이사장

기사입력 2014.07.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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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기술연구회와 산업기술연구회를 하나의 연구회로 통합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30일 출범했다.

    초대 이사장에는 창원대학교 이상천 초빙교수가 임명됐다.
    이상천 초대 이사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나와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영남대 총장, 한국기계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산학연 경험이 두루 풍부해 새로운 체제의 변화된 환경에 출연연을 잘 이끌어갈 것이란 평가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연구회의 출연연 지원, 육성 기능을 강화하고 출연연 간 협력 확대 및 연구회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추진됐다.

    올해 5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이후 동법 시행령 개정, 설립위원회 운영 등의 준비작업을 거쳐 30일 출범한 것이다.

    이에따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출연(연)간 교류와 융합 활성화, 출연(연)별 임무 정립, 중소‧중견기업 협력 확대를 지원하며 공동 TLO, 비정규직 문제 등 출연(연)의 공통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중장기 출연(연) 미래전략 수립 등을 통해 출연(연)이 자율과 책임하에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관리 중심의 사무처 체제를 출연(연)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한 융합연구본부와 중소․중견기업 협력, 성과확산 등을 지원하는 정책지원본부, 출연(연)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을 담당하는 경영본부로 개편할 예정이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7월1일 창립이사회를 개최, 연구회 주요규정 마련 등 연구회 운영의 골격을 완성하고 차기 이사회에서는 출연(연)간 융합연구 활성화 방안과 기관별로 스스로 정립한 성과지향적 출연(연)별 임무 재정립안 등을 의결해 출연(연)의 혁신정책 추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진은 이상천 이사장과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당연직),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당연직),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당연직), 나승이 교육부 차관(당연직),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당연직), 권동일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선임직), 김선영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선임직), 유진녕 LG화학 기술연구원장(선임직), 정준 쏠리드 대표이사(선임직), 황주호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선임직)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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