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M 글로벌원정대 ‘도전! 출발~’

기사입력 2014.06.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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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전통의학 선진연구기관을 탐방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도전이 시작됐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KIOM/이하 한의학연)은 26일 구암관 대회의실에서 ‘2014 KIOM 글로벌원정대’ 발대식을 갖고 최종 선발된 3팀의 힘찬 도전의 서막을 알렸다.

    ‘2014 KIOM 글로벌원정대’는 접수 마감인 지난 5월 11일까지 15개 팀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언어능력 테스트 및 주제 발표 평가를 거쳐 △let EAT go 팀(가천대 한의대 본과2년 김동혁, 남주연, 본과1년 한정훈, 서울대 의학전문대 의학과 2년 양승구) △Med for Sports 팀(경희대 한의대 본과2년 김도영, 박사윤, 예과2년 김명선, 이민정) △Network Won 팀(원광대 한의대 본과2년 류호선, 강건, 박주헌, 서울대 종양생물학 박사과정 최안나) 3팀을 최종 선발했다.

    ‘let EAT go’(팀장 김동혁) 팀은 ‘미국에서 섭식장애 관련 연수 후 통합의학적 섭식 센터 모델 제시’를 주제로 미주지역을 탐방할 계획이며 ‘Med for Sports’(팀장 김도영) 팀은 ‘한의학만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 예방·치료·재활의 지속적 치료와 관리가 가능한 스포츠 손상 치료 시스템 연구’를 주제로 미주지역을 탐방한다.

    ‘Network Won’(팀장 류호선)은 ‘시스템생물학을 통한 증(證)의 근거 구축’을 주제로 중국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의학연 최승훈 원장은 “2014 KIOM 글로벌원정대 심사 과정이 참가 팀들의 열정과 노력만큼이나 치열했다”며 “미래 보건의료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주제인 만큼 우수한 연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2007년부터 시작돼 한의계 대표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KIOM 글로벌원정대’는 대학생들의 전통의학에 대한 관심을 고양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세계 전통의학 연구 동향과 미래를 예측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한의학연은 선발된 팀의 알찬 연수를 위해 해당 주제와 관련된 한의학연 연구자를 멘토로 선정해 준비 과정에서부터 지도하는 ‘멘토-멘티’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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