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후마니타스 장학생 시상식 개최

기사입력 2014.06.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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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학교는 10일 2014학년도 1학기 후마니타스 장학생 시상식을 개최, 부문별 대상 등 등수에 따라 100만원부터 400만원까지 총 2억50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생은 미리 발표된 인문학 영역의 ‘사기열전(사마천)’/사회 영역의 ‘지구촌(마샬 맥루한/브루스 R. 파워스)’/예체능 영역의 ‘호모 루덴스(J. 호이징하)’/자연 영역의 ‘이중나선(제임스 왓슨)’ 등 4권의 선정도서를 읽고, 독서시험과 독서논술, 독서토론에 지원한 1059명을 대상으로 시험과 경연을 실시해 전공계열 및 부문별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총 185명을 선발했다.

    평가 결과 독서시험 부문 대상은 한의학과 정문권/역사교육과 김석진 학생이 차지하고, 독서논술 부문 대상은 법학과 강민철, 경영학부 김현수, 치의학과 이동훈 학생이 차지해 각각 3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또 독서토론 부문에서는 문예창작학과 박상길/천우승 학생이 조를 이룬 ‘지옥의 알리스타’ 팀과 치의예과 계민주/소현수 학생 조의 ‘계소으리’ 팀이 각각 대상을 차지해 팀당 400만원을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정현 후마니타스 장학위원회 위원장은 “후마니타스 장학금은 기존 장학금과 이중수혜가 가능하도록 해 학생들이 부담없이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 피드백을 통해 경연대회 참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결과를 일반학생들에게도 공개함으로써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마니타스 장학금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및 글쓰기 능력을 기르고, 새로운 장학혜택 부여를 위해 2011년 신설됐으며, 지금까지 5회에 걸쳐 1297명에게 총 13억9062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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