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 ‘부모, 자녀생명의 보호자인가 가해자인가’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4.06.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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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광명을)은 1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인간사랑과 생명존중실천 - 부모, 자녀생명의 보호자인가 가해자인가’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서울여대 서홍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기조강연 연세대 송동호 교수가 기조강연을, 수원과학대 홍나미 교수,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김지선 선임연구위원, 삼육대 김정미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이어 중앙동보호전문기관 장화정 관장, 열린사이버대 김상림 교수,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조유나 센터장, 복지부 권병기 과장, 여성가족부 김숙자 과장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언주 의원은 “최근 울산시 울주군에서 8살 난 여아가 40살 된 계모에게 폭행당해 숨진 사건으로 세간이 들썩인데서 보듯 우리나라는 친권을 중시하는 특성으로 가정 내 부모가 훈육이라는 명목 하에 학대하는 사건이 많고, 어린 자녀들을 자신의 소유물이나 귀찮은 존재로 여기고 함부로 대하여 고통을 주는 경우가 많다”며 “대한민국 사회구성원들의 아동권리 인식 제고 및 양육방식 개선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동학대를 방지하고, 아동이 발달과정·성장에 맞추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임산부 및 그 배우자, 아동을 양육하는 보호자에게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며 “이에 올해 4월 부모교육을 위한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모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공유 및 모든 아이들이 한 인격체의 주체로써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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