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의 융합 발전 위해 사용해 주세요”

기사입력 2014.06.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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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한의학과 1회 졸업생이면서 평소 모교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는 조무상 A3한의원장은 학문의 융합 발전과 연구 진흥을 위해 ‘조무상 연구기금’을 조성, 매년 1000만원씩 20년간 2억원의 연구기금을 대학에 기탁하고 있다.

    ‘조무상 연구기금’은 지난 2007년부터 조무상 원장이 모교인 대구한의대에 우수한 연구성과를 이룬 교수를 선정해 연구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년간 14명을 선정한 바 있다.

    올해 수상자는 한약재약리학과 김수진 교수(과제명: 아토피치료제 개발을 위한 사삼의 효능 및 약리기전 연구)와 보건학부 전명남 교수(과제명: 대학생들의 팀 공유정신모형(TSMM) 척도 타당화 및 TSMM/개인창의성/팀 창의성의 구조적 관계 탐색)가 선정됐다.

    연구기금 수혜자는 조무상 원장의 뜻에 따라 학문의 균형 발전과 다른 학과를 배려하기 위해 한의학 분야는 연구기금 선정에서 제외하고 전년도 정부공모 연구 과제를 수탁한 조교수 이하 교수를 대상으로 하되 연구수행을 통한 대학기여도, 후진양성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고 있다고 대학 관계자는 밝혔다.

    이와 관련 변창훈 총장은 “조무상 연구기금 조성 취지에 맞게 수준 높은 우수연구자가 다수 배출될 수 있도록 대학의 연구환경을 개선해 제2, 제3의 연구기금 조성을 촉진하는 연구 선진화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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