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목 건강 자가점수, 100점 만점에 ‘49점’

기사입력 2014.06.09 12:4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내 자신의 목(경추) 건강은 100점 만점에 몇 점일까? 성인들이 목 건강에 대해 스스로 평가한 점수는 평균 ‘49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형석한의원(대표원장 장형석)은 온라인 리서치패널을 통해 만 18~65세 성인 남녀 1962명을 대상으로 ‘목(경추) 건강 자가 점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19.1%인 375명이 ‘50점’이라고 밝혔으며, 뒤를 이어 70점 13.1%(258명), 60점 11.2%(220명), 50점 미만 40.5% 등으로 나타나 평균 49점으로 확인됐다.

    장형석 원장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사용도가 높아지고, 장시간 노출되면서 경추질환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대부분 앞으로 쏠려있는 구조로 생활하고 있는 현대인들은 몸은 구부정한 자세가 되고 목을 쭉 내밀거나 숙이게 되며, 그러면서 자연히 목은 자연히 뒤쪽의 근육이 팽팽해져 긴장하게 되고, 경추와 근육에 심한 부담을 주어 근력 약화로 목디스크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장 원장에 따르면 경추는 잠을 자는 시간 외에는 늘 머리를 지탱해주는 척추의 중요 부위이다. 때문에 언제나 중력과 머리의 힘을 받고 있어서 원래의 형태를 유지하려면 많은 근력과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움직임도 잦기 때문에 약해지기 쉬우므로 건강 관리는 필수이기 때문에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목의 조직은 점차 약해지고 퇴화되며, 만성통증이나 디스크가 생기기 쉬운 환경으로 바뀐다는 설명이다.

    장 원장은 “목 강화운동과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면 경추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데, 이는 목 주변의 근력이 강화되고 유연성이 길러지면 경추의 안정화를 유지시켜주기 때문”이라며 “목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근육의 긴장해소, 기혈순환이 촉진되면서 자연치유력이 길러지는 한편 바른 자세와 생활습관을 통해 경추에 증가하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목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패막이 된다”고 말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