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내과의협, ‘주치의제’ 도입 반대

기사입력 2010.0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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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지난 11일 정부의 주치의제 도입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내과의사회는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주치의제도가 국민의 의료선택권을 제한, 의료 이용 불편을 초래해 결국 의료기관에 대한 불신을 조장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내과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의료인력이나 의료기관 분포가 불균형하고 개원의 중 전문의의 비율(90.7%)이 높아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가능한 상황에서 성급하게 주치의제도를 도입할 경우 혼란만을 가중시킬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민정서상 유난히 대형병원, 브랜드병원을 선호하는 현상이 강하고 또한 의료전달체계가 미비한 상황에서 주치의제도를 도입할 경우 국민의 의료선택권을 제한해 의료 이용 불편을 초래함으로서 의료기관에 대한 불신을 조장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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