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제38대 대한약사회장 공식 취임

기사입력 2016.03.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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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제62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약사회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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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대한약사회는 17일 약사회관 동아홀에서 제62회 정기대의원총회와 함께 지난해 12월 선거를 통해 연임에 성공한 조찬휘 제38대 약사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30여년간 회무를 하면서 지금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새로 선출된 대의원들이 일치단결해 도와주지 않는다면 이 같은 난관은 결코 헤쳐나가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 회장은 “당선 직후 새 집행부 출범준비위원회를 가동하고, 산하에 5개 혁신분과를 둬 2개월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수백쪽에 이르는 방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게 됐다”며 “이 같은 보고서를 통해 약사회장 선거문화를 확실히 바꾸는 것을 비롯해 제약유통약사회 창립, 6년제 약사와 기존 약사들과의 조화로운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약사발전기획단’을 설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어 “과거 청산은 정리와 정돈의 개념으로, 이것 없이는 개혁의 목표나 취지가 상실될 수 있는 만큼 약사회와 약사들이 스스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약사회 역사 바로 찾기 운동도 함께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약사회의 불의를 척결하고 정의를 안착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것은 물론 국민을 위해 아낌없는 이웃사랑과 직능봉사의 길을 걷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 장정은 국회의원,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김관성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장을 비롯해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등 보건의약단체장들이 참석해 조 회장의 연임을 축하하는 한편 약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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